꿀의 효능(2)
▶ 스테미너식
- 마늘을 꿀에 재어 먹되 1회에 3쪽 이상 먹지 않는다(시력이 나빠질 수
있음으로) 양파, 달걀, 잣과 꿀을 섞어 먹으면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당근, 샐러리, 사과 쥬스 등에 타서 먹는다. (비율은 1:1:1)
▶ 편도선염 후두염
- 저녁에 꿀 한 숟가락을 목에 30초 물고 있다가 삼킨다.
▶ 피로회복
- 꿀에 사과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약이 된다.
▶ 음주 후
- 술을 마신 다음 숙취에 시달릴 때는 꿀에 칡뿌리 가루를 섞어 먹으면
좋다. 또는 꿀을 한 숟가락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숙취
제거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없어진다. 이는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쓴 칡과 단맛의 꿀이 어우러져 상쾌한 맛이 난다.
▶ 피부맛사지
- 생수 한 컵에 사과식초 한 숟가락과 꿀 한 숟가락을 넣어 마신다.
사과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과 벌꿀 속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만나면
세포의 노폐물을 배설하므로 기미와 잡티의 멜라닌 색소를 엷게 해주어
피부가 고와진다.
마사지 법 : 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꿀을 발라
10분 정도 맛사지 한다. 물은 모공에 스며들므로 꿀의 효소와 영양소가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있다. 얼굴에 기미가 심할
땐 꿀에 복령가루를 개어 마사지를 한다.
▶ 산모
- 임신중일 때 우유 한 컵에 미숫가루 두 숟가락 꿀 두 숟가락을 타서
마시면 증혈작용과 함께 임신으로 인한 변비가 없어진다.
- 출산 때 난산으로 고생하면 꿀과 참기름 각 한 잔씩을 함께 달여 먹는다.
- 출산한 후 : 호박에 대추 한 되 정도 넣고 빵 찌듯이 찐 다음 짜서 식힌
물 한 컵에 꿀을 두 숟가락 타서 수시로 마신다. 또는 율무 30~40g 을
주전자에 물 두 그릇 정도 부어서 한 그릇이 되게 달인 후 그 물에 꿀을
타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일주일 정도 먹으면 얼굴의 부기나 팔,
다리의 아픈 증세도 없어지며 피부 또한 아주 고와진다. 산후 갈증이 심할
때는 꿀물을 타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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