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시간속에서 조정치 달려가
색다른 공간에서 평소 하던 일을 하는 것.
그것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뭘까? 새로운 느낌으로 평상시 일을 하니까
더 잘 풀려지는 거 같고 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가끔은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일의 효율성이 떨어져버리고 말겁니다.
그래서~ 회사가 더더욱 힘이 드는 것 같군요.
사람은 역시 활동적이고 진취적이어야 하는가봐요.
음악도 마찬가지라 생각하네요.
음악을 들어봐야 용기가 팍팍 생기죠!! ^_^
뮤직을 즐겨볼 시간이군요. 조정치 달려가
바칩니다.,
여러분들과 대화를 많이많이 해보는데
예~전 같은 애정은 붙지가 않아요.
항상 휴대전화기만 바라보고 살고있는 사회….
그리…고 이어폰으로 쾅! 닫아버린 이야기들…
그런 주위 소리들을 들어보지 못하지만…
그래도~ 한 가지 괜찮은 점은 있죠.
노이즈가 가득한 사회에서 정말 조용한 시간들을 가질 수 있는 거
바~로 나만의 시간들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것…
그것이 정말 넘 좋은 것 같죠.
가끔~은 이어폰을 확확 벗은 후 얘기를 한다지만
정말 힘들 때는 나만의 나라로 매료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야길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죠.
그래서~ 제 자신이 들은 노래를 추천하기도 하면서
방문자분들과 대화할 수 있으니까 넘 좋답니다.
스스로만의 공간이 아니라 그러한 곳…에서
그대와 같이 얘길 나눠보고 싶답니다.
멋진 뮤직과 같이 말입니다…
그렇담 선율을 계속해서 들어봐보세요.
나의 의식이 느껴지면 좋겠어요.
하모니를 이렇게 좋아요.
호호~ 좋은 선율을 들으니까
벌써 마음이 좋아집니다.
나는 이러한 감정도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