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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감상하고픈 김연숙 초연

곰티이 2016. 9. 10. 21:20

뮤직을 계속 들어보면서
생활을…. 조금조금씩 바꿔가고있죠…
어떤… 뮤직이든 스스로에게 온다면
모두…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지죠…
김연숙 초연
바~로 이 하모니…
진짜 괜찮은 노래입니다. >ㅁ<



아…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
나도… 들어보고 한눈에? 아니
한~ 번에 반해버린 노래랍니다.
으음, 그러면 하모니를 시작해요.
항상 감동이 있는 신선한 노래 김연숙 초연
들어봅시다. 고고고!,



옛날 일은 모두 잊으세요.
시들어 버린 꽃을 바라보면서 아쉬워하면 안되는 것처럼
뭐를 위해서 내가 노력했는지 깨달아야 할 것 같더라고요.
시들어 버린 꽃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피어나는 것을 기도합니다.
이미 진 꽃이지만 새롭게 다시 한번 피어나는 선택지가 있잖아요?
아파하고 눈물 흘릴 필요는 없답니다.
슬픈 날을 즐거운 일로 바뀌면서 하루가 변해갑니다.
저의 하루는 언제나 바뀐답니다.
그 사이엔 멋진 뮤직이 있답니다.


노래는 상냥하게 저의 곁에 머물며
슬픈 기억도, 아픈 기억도 모두 가져가 준답니다.
상냥하게 감싸오는 노래는 저를 기쁘게 해줬어요.
하늘을 쳐다보고 활짝 웃어요!
음악이 있다면 언제나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어째서 울었는가 의문까지 들 정도로 말입니다.


그때 당시는 정말 아프고 힘이드는 기억인데
되게 별거 아닌 거로 끙끙 앓았어요.
모두 까먹어 버릴 정도로 별것 아니었는데….
음, 뮤직이 너무 신기하죠?
요즘은 음악으로도 치료하니까요.
노래라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 것인지 알 수 있어요.


기분이 좋은지라 맑은 하늘 아래를 마구 뛰어다녀요.
어쩌다 보이는 길고양이와 어제오늘 다른 사람들이 거닐고
아는 얼굴도 저~기 보이네요.
인사도 하며 웃어보세요. 저 위에 떠 있는 해처럼요.
음악도 들으며 기분 전환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