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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떠오른다면 Ill Skillz 알아들어

곰티이 2016. 9. 10. 06:40

노래도 왜… 이렇게 진짜 아름다운 걸까요?
생각을 해도 답 같은 것은 나오지 않죠.
그럼 그냥 이 하모니를 느껴보도록합시다.
Ill Skillz 알아들어
조용하게 감상하면 답해주는
정말로 괜찮은 노래랍니다.



뮤직을 시작해보실까요?
미소의 멜로디가 쩌렁쩌렁 울려 퍼지고 있어요.
그러면 제 자신도 웃어봅니다.
기분좋은 멜로디의 시작은
여기서… 시작이 돼죠.
자, 모두 즐거운 노래 즐겨 보세요. Ill Skillz 알아들어
같이 감상해요.,



전 정말 갇혀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집 안에서, 사무실에서….
심지어 먹고 놀기만하는 카페에서….
진짜 한정된 곳들만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내 스스로가 따분하다는 생각들을 많이많이 했어요.
이러면은 안 되는데… 안 되는데… 나가서 보람차게
놀고 시원한 공기도 마시면서
웃음지으며 생활해야 하는데….
그렇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절대 아니라는 걸
조금씩 나이를 먹으며 깨달아가게 된답니다.


오히려 시간이 자아안뜩 남겨져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더욱더 갇혀서 살고 있더라고요.
해방을 위해서 노래를 들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그냥 그래왔던 거 같은데
가면 갈수록 마음 안쪽의 안정됨이 왔답니다.
그리고 뻥- 뚫려진 느낌에 홀가분해졌습니다.
쿨~한 공기를 마셔보는 것도 아닌데….
창문 밖으로 나가서 괴성을 꺄악!하고 지른 것도 아니고.
선율은 너무 신비한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무슨 사법이라도 부리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요러한 느낌같은게 날 수 없죠.
그러하지 않나요?
그래서 항상 멜로디를 듣습니다.
이 해방감을 더~많이 느끼고 싶으니까요.
방문자분들 감상해보시고 제 자신처럼 한번쯤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