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22장)

요한계시록 19장

곰티이 2009. 9. 21. 15:57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번째 가로되 할렐류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 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 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가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11.  ㅇ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고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ㅇ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ㅇ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흑하던 자라 이 돌이 산체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