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스크랩] 건강식

곰티이 2006. 10. 21. 13:06

건강식

    - 스테인리스가 아닌 사기 주전자에 황률, 대추, 인삼, 계피, 귤을 적당량 넣고 1ℓ정도 되는물을 붓고 은근한 불에 반이 되도록 푹 달여 체에 걸러 꿀을 타서 마신다. 이는 환절기 보약에 좋은데 귤피, 생강, 대추, 계피 등은 각각 다른 향 기를 가져 적절히 배합하면 좋은 차맛을 낼 수 있다. 또 이들은 각각 우수한 약 효를 지니고 있는데 대추는 혈액순환, 생강은 식욕증진, 귤차는 위장과 내장기능 활성, 인삼은 보혈제강장제, 계피는 위를 보호하는 건위제 등의 효험이 있다. - 꿀에 도라지뿌리의 가루를 섞어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약으로 쓴다. 도라지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꿀에 재우면 감기약으로 손색이 없다. - 요통에는 꿀에 두충가루를 섞어 응용한다. 벌꿀을 다른 식품에 이용한 민간요법 ▶ 무 무는 옛날부터 약으로 쓰여왔다. 무는 당을 제거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단방 약 으로 흔히 쓰였으며, 끓는 물이나 불에 데었을 때 생즙을 내어 화상을 치료하기 도 하였다. 술을 많이 마신 뒤에는 날 무를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셔 독을 풀었다. 부자나 초오 같은 독초를 먹었을 때도 무 즙을 마셔 해독하였다. 추위를 많이 타 는 사람들은 무 밑동의 윗 부분 중간을 파내 고 그 안에 토종꿀을 몇 숟가락 넣어 약한 불에 오래 구웠다가 먹여 겨울 추위를 이겼다. 무는 훌륭한 보양식품인 것이다. ▶ 도토리 도토리를 토종꿀에 3년 간 담가 두었다가 먹으면 뼈가 튼튼하게 하고 몸 안의 중금속을 해독 다. ▶ 토사자 토사자를 잘 으깨어 300g에 벌꿀 600g을 35도 이상 소주에 넣어 항아리에 담가 1개월 이상 저장해 두었다가 매일 식간에 한잔씩 복용한다. 토종꿀에 토종마늘을 복용해도 좋다. 토사자는 한방 정력제이다. 이 토사자로 술을 담가두고 오래 복용하면 아주 좋다. ▶ 해당화술 해당화 열매를 따서 토종꿀에 재어두어 3■4개월 후면 훌륭한 쨈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더 운물에 타서 마시면 풍습으로 인한 마비증세, 대장카타르, 각혈, 토혈, 여성질환에 좋은 약이다. ▶ 청각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청각 한 근에 배갈 한 되, 꿀 250g 을 넣어 3개월 이상 두었다가 마시면 다쳐서 정력 감퇴, 고환통증, 심한 신경 통증에 좋은 약이다

출처 : 건강식
글쓴이 : 동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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