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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어디에서 왔는지 들어봐요

곰티이 2016. 8. 23. 04:40

하모니를 매일 감상하면서
모든 생각들을 접습니다.
아!!! 물~론 정말 아무렇게나 접지 않네요.
이 노래를 감상하면서~
나를 신나게 만들어 주는…
이런 곱고 예쁜 멜로디랍니다.
방탄소년단 어디에서 왔는지


후후후~~! 그러면은…! 이 노래를
여러분들에게~~ 들려보겠습니다. ^^
정~말 넘 멋진 노래입니다.
꼭!! 들어봐주셔요. 약속^^
^_^ 오늘의 들려드릴 노래 방탄소년단 어디에서 왔는지
아시나요?,



옛날에 친구의 자취방에서 몇 일 잔 적이 있습니다.
그날 재밌었던 일이 많았습니다.
일단은 성인이라고 하지만 갓 학생의 티를 벗은
스무 살 시절, 어른들은 당연히 걱정할만하죠.
허락받는데 죽는 줄 알았어요.
다행히도 친구 자취방이어서 합격점이었고
멀기는 했지만, 부모님도 잘 아는 친구여서 합격을 받았고
몇 박을 같이 지냈어요.


사실은 그 프렌드가 홀로 지내면서 좀 외로워하길래 하룻밤만 묵는다는 게
그것이 정말 즐거워서 그만….
나도 모르게 일을 치고 말았죠.
그래서~ 먼저 짐을 가지러 올라갔습니다.
꽤 오랜 기간 머물 예정이라 짐을 가득 싸서 다시 내려왔죠.
그리고 첫날, 진짜 애정하는 음악을 들으며
이런저런 잡담을 떨었습니다
라디오도 듣고, 컴퓨터도 하고…. 진짜로 신나게 놀았죠.


그날 들은 음악이 지금도 순서까지 기억날 정도죠.
수도 없이 들어왔기도 했고
그정도로 재밌어서 그런 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있답니다.
하하, 이렇게 행복하게 놀면서 흥얼흥얼~
애호하는 가수의 춤도 따라 춰보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날 들은 음악과 비슷한 노래가 바로 이 노래입니다.
노래 정말 좋지 않을까요?


나는 두말할 것 없이 진짜 좋다고 생각해요!
옛날 기억이 나는 진짜 아주 좋은 음악이랍니다.
다시 한번 그 시절로 돌아가서 신나게 놀고 싶어요.
마지막 날에는 이산가족이 헤어지듯 울었던 기억이 난답니다.
나도 자취허락이나 받을걸 그랬나 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