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42장)

욥기 17장

곰티이 2010. 10. 29. 14:32

1.   나의 기운이 쇠악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 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2.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오히려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

 

3.   ㅇ 청컨대 보증물을 주시고 친히 나의 보주가 되옵소서 주 외에 나로 더불어 손을 칠 자가 누구리이까

 

4.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워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이지 아니하시리이다

 

5.   친구를 지적하여 해를 받게 한 자의 자식들은 눈이 멀찌니라

 

6.   ㅇ 하나님이 나로 백성의 이야기 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밷는구나

 

7.   내 눈은 근심으로 하여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8.   정직자는 이를 인하여 놀라고 무죄자는 사곡한 자를 인하여 분을 내나니

 

9.   그러므로 인인은 그 길을 독실히 행하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10.   너희는 다 다시 올찌니라 내가 너희 중에서 지혜자를 찿을 수 없느니라

 

11.   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경영 내 마음의 사모하는 바가 다 끊어졌구나

 

12.   그들은 밤으로 낮을 삼고 빛이 어두운데 가깝다 하는구나

 

13.   내 소망이 임부로 내 집을 삼음에 있어서 침상을 흑암에 베풀고

 

14.   무덤더러 너는 내 아비라 구더기더러 너는 내 어미 내 자매라 할찐대

 

15.  나의 소망이 있으며 나의 소망을 누가 보겠느냐

 

16.   흙 속에서 쉴 때에는 소망이 음부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

'욥기(42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욥기 19장  (0) 2010.10.29
욥기 18장  (0) 2010.10.29
욥기 16장  (0) 2010.10.29
욥기 7장  (0) 2010.10.29
욥기 6장  (0)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