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22장)

요한계시록 10장

곰티이 2009. 1. 18. 21:09

곽종성
요한계시록 10장

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 기둥

          같으며

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밞고 왼 발은 땅을 밟고

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어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  내가 본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 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돠 그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은 책을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네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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