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1189)

[스크랩] 요나 4장

곰티이 2008. 12. 26. 15:21
곽종성
요나 4장

1.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2.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르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
        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하시니라

5.  요나가 성에서 나가서 그 성 동편에 앉되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그늘아랫 앉아서 성읍이 어떻게 되는 것을 보려 하니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 넝쿨을 준비하샤 요나 위에 가리우게 하셨으니 이는 그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 괴로움을 면케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 넝쿨을 인하여 심히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준비하사 이튼날 새벽에 그 박 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쬐매 요나가 흔곤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 넝쿨로 인하여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찌라도 합당하나이다

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소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루밤에 났다가 하루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껐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출처 : 곰티이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곰티이 원글보기
메모 :

'성경쓰기(1189)'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미가 2장  (0) 2008.12.26
[스크랩] 미가 1장  (0) 2008.12.26
[스크랩] 요나 3장  (0) 2008.12.26
[스크랩] 요나 2장  (0) 2008.12.26
[스크랩] 요나 1장  (0) 2008.12.26